한지민1 [영화 리뷰] 따뜻한 형제애를 담은 '그것만이 내 세상' 이병헌, 박정민 주연 2018년에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이 작품은 특별한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가끔 생각이 나는 영화들이 있죠. 이 영화는 개봉당시 영화관에서 봤을 때는 괜찮은 영화였는데, 최근 소셜미디어에 숏폼으로 자주 등장하며 더욱 생각이 나는 그런 영화 중 하나여서 상세한 리뷰를 통해 다시 보고자 합니다.SYNOPSYS17년이란 긴 시간이 흐른 뒤,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 출신 조하(이병헌)는 우연히 엄마 인숙(윤여정)을 만나게 됩니다. 한때는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된 그는,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엄마의 집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동생 진태(박정민).. 2024.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