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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log/보고 들은 것

첩보 액션 블록버스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순서 총 정리

시리즈 순서 및 연출 소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할리우드 액션 첩보물의 간판 시리즈 하나로 지금까지 총 6편이 출시되었고, 현재 2편이 더 제작 중에 있다. 40여 년 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활약 중인 '톰 크루즈'의 대표하는 작품 하나로, 1편부터 현재까지 주연은 물론 제작에도 관여해 전체 기획을 총괄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체 시리즈는 36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이며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간판 프랜차이즈이기도 하다.

1편부터 5편까지는 모두 다른 감독이 연출을 하면서 동일한 세계관 안에서 독립된 스토리 전개로 굳이 전작을 보지 않아도 영화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었다. 5편인 <로그네이션> 이후 '크리스토퍼 맥쿼리' 계속 감독을 맡으며 그전 시리즈와는 달리 이야기가 연속성을 가지게 되었다.

1편에서 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감독들이 연출을 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첫 번째 시리즈는 작가주의적인 스릴러 성격의 영화를 연출하던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첫 상업 블록버스터 연출로 주목을 받았고, 2편은 홍콩 누아르 영화의 대가 '오우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편은 당시에는 미국 드라마에서 신비주의와 '떡밥'을 대거 투척하며 자신의 스타일을 인정받은 'J.J 에이브럼스'의 할리우드 데뷔작이었고, 4편 <고스트 프로토콜>은 픽사 애니메이션에서 <인크레더블>, <라따뚜이>를 통해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브래드 버드'의 첫 실사영화 연출작이었다. 5편 <로그네이션>, 6편 <폴아웃>에 이어 현재 제작 중인 <데드 레코딩 파트 1, 2>까지 모두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연출을 맡고 있다.


첫 번째 <미션 임파서블> 영화는 1996년에 개봉되었고, '톰 크루즈'가 IMF(Impossble Mission Force)를 이끄는 고도로 숙련된 비밀 요원 '에단 헌트' 역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이단 헌트'는 내부첩자였던 IMF 요원과 그의 용병 팀에 의해 도난당한 기밀 정보를 되찾는 임무를 맡는다. 그의 팀과 최첨단 도구들의 도움으로, '이단 헌트'는 악당들을 막고 도난당한 정보를 되찾기 위한 위험한 임무를 시작한다.

첫 번째 영화의 성공은 지금 까지 5편의 속편을 만들어 냈는데, 각각의 속편은 전작의 장점을 바탕으로 하고 관객들이 계속 몰입할 수 있도록 새로운 요소를 도입했다. <미션 임파서블 2> (2000)에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국제 범죄 조직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아야 했다.

<미션 임파서블 3>(2006)는 '이단 헌트'가 강력한 무기상과 대결을 펼쳤고,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2011)은 '이단 헌트'와 그의 팀이 세계적인 위협을 막기 위해 악당이 되는 것을 본다.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2015)과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2018)은 모두 빠른 속도와 높은 베팅의 액션, 흥미진진한 새로운 줄거리 반전을 특징으로 한다.


미션 임파서블의 성공요인 : 시그니쳐 액션 / 캐스팅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항상 등장하는 장면들이 있다. 정말 실제 같은 특수 가면을 쓰고, 다른 사람으로 위장하여 잠입하여 펼치는 액션. 영화 초반 임무 지령이 우편이나 각종 비밀장치 등으로 전달되고 이후 폭발해서 사라지는 연출 등은 원래 원작 TV 시리즈에 최초로 등장한 장면들이다. 이제는 다른 첩보 영화에서도 흔히 등장하여 <미션 임파서블> 영화 시리즈 만의 독창성은 떨어지고 있지만, 시리즈를 계속 지켜본 팬들이라면 은근 등장하길 기대하는 부분이다.

<미션 임파서블 1>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던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땅에 아슬아슬하게 닿을 법한 높이에서 양팔을 벌리고 발버둥치는 로프 액션장면은 1편부터 4편까지 모두 등장한다.


1편은 컴퓨터의 정보를 빼오기 위해서, 2편은 키메라 바이러스를 탈취하기 위해 빌딩 안으로 잠입할 , 3편은 바티칸에 잠입할 , 4편은 좀 코믹적인 요소로 '이단 헌트' 대신 '윌리엄 브랜트'(제러미 러너)가 거꾸로 매달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긴장감이 느껴지는 주제가와 함께 도화선이 타들어가면서 긴박감을 강조하는 오프닝 무비도 시리즈에서 빠지지 않는 요소 하나. 평면적으로 타는 드라마 시리즈의 도화선 연출은 영화로 넘어오면서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입체적인 연출로 바뀌었다.

또한, ' 크루즈' 액션 영화의 공통점 중의 하나인 오토바이 역시 미션 임파서블에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2, 5, 6편의 오토바이 추격 장면이 유명하다.


<미션 임파서블> 프랜차이즈의 또 하나의 특징은 최첨단 기술의 사용이다. '톰 크루즈'가 건물 옥상에 매달려 있는 상징적인 오프닝 크레딧 시퀀스부터 최신 기기와 특수 효과까지, 이 프랜차이즈는 항상 액션 영화 제작에서 가능한 것의 경계를 넓혀왔다. 기술의 사용은 또한 영화 제작자들이 <고스트 프로토콜>의 '부르즈 칼리파' 등반과 <폴 아웃>의 헤일로 점프와 같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액션 장면들을 만들 수 있게 해 주었다.

프랜차이즈 성공의 또 다른 핵심 측면은 캐스팅이다. '톰 크루즈'는 각 영화에서 에단 헌트 역으로 강력하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프랜차이즈의 원동력이 되어왔다. 그는 '빙 램스', '사이먼 페그', '제레미 레너'가 보여주는 팀워크도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로그네이션> 이후 합류한 '레베카 퍼거슨'도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미션 임파서블>은 액션 영화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성공적인 영화 중 하나가 된 '스파이 액션' 영화 프랜차이즈이다. 최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스토리텔링, 재능 있는 출연진으로 20년 넘게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액션 영화 제작의 기준을 계속 세우고 있다. 여러분이 오랜 팬이든, 프랜차이즈에 새로 가입한 사람이든, <미션 임파서블>은 액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시리즈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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